사람은 동작을 할 때 주로 쓰는 손이 오른손인 오른손잡이가 보통이다. 개의 경우는 어떠할까?영국의 연구팀이 많은 개가 사람과 마찬가지로 오른발잡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TV아사히가 12일 보도했다.링컨대학 연구팀은 약 1만8000마리의 개가 간식을 잡을 때 어느 발을 사용하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앞발을 사용하는 개의 80% 가까이가 오른발을 사용하고 있었다.링컨대학의 엘리사 프라스넬리 박사는 “척추동물은 좌뇌가 우반신을 제어한다”며 “먹이를 먹는 등 일상적 동작의 지시는 좌뇌 담당이므로 오른쪽 앞발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
개를 키우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쇼핑할 때보다 반려견을 위해 쇼핑할 때 더 행복감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완찬혼포가 11일 보도했다.이전의 연구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있어 가족 등 친근한 사람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자신을 위해 쓰는 것보다 행복감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발견이 보고돼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자가 많은 견주에게 있어 가족과 같은 반려견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마찬가지로 행복감을 높이지 않을까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그 결과가 발표됐다. 실험 1 : 쇼핑을 했을 때를 생각
산책 중에 갑자기 쓰러진 주인을 구한 개 이야기가 화제다.28일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 스티츠빌에서 현지시간 지난 23일 아침, 지역에 사는 헤일리 무어는 한 살이 되는 마렘마 양치기 개의 암컷 잡종견인 클로버와 함께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다.그러나 갑자기 그녀는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고 말았다. 사람의 왕래가 적은 주택가여서 아무도 그녀에게 주목하지 않고, 클로버는 쓰러져 있는 주인의 얼굴을 걱정스럽게 들여다보고 있었다. 머지않아 자동차 한 대가 왔지만, 무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가버렸다.이 때 클로버는
고양이 애호가가 늘어나면서 반려묘(伴侶猫)라는 말이 일상어가 됐다. 고양이 입장에서 좋은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고양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키우는 주인과 주위 사람에 관해 빈틈없이 관찰하고 있다. 요컨대 섬세한 배려와 행동을 거듭해가면, 주인에 관한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도 많다. 고양이는 주인의 어떤 부분을 관찰하고 있고 어떡하면 ‘최고의 주인’으로 느끼기 쉬워지는가, 그 조건을 소개한다. 고양이 전문매체 네코찬혼포가 이를 위한 4가지 조건을 17일 보도했다.1. 고양이의 반응과 모습을 빈틈없이 보고 있는 사람고양이는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