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듬체조선수 솔다토바 인스타 동영상 화제

러시아의 미녀 리듬체조선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경이적인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솔다토바의 연기 장면 photo 인스타그램
솔다토바의 연기 장면 photo 인스타그램

이 동영상에서 솔다토바는 200도 이상으로 다리를 벌리는 스트레치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 앞까지 크게 들어올린 오른쪽 다리는 아름답게 뻗었고, 기둥으로 받치고 있는 것처럼 유지됐다. 그리고 몸을 크게 뒤로 젖히고 있다. 지면에 붙어 있는 왼쪽 다리와 기둥에 붙인 오른쪽 다리 사이로 열린 각도는 220도 정도로 보인다. 신장 174센치의 22세 미녀가 압도적인 유연성을 보여준 것이다.

동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말도 안 되는 유연함” “이런 거 어떡하면 되지?” “강하고 아름답다” “믿을 수 없다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1998년생인 솔다토바는 러시아의 2015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18년 봄의 타슈켄드 대회에서 후프, , 곤봉, 리본 4종목에서 1위를 해서 개인종합우승을 달성했다.

/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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