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와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해 눈길 끌어

대한민국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52일부터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을 모집하는 회사는 많지만 엔씨(NC)의 경우 국내 최상급의 다양한 복지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스파 photo 엔씨소프트
스파 photo 엔씨소프트

한국 기술의 중심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는 식당, 병원, 헬스장, 도서관, 어린이집등 전혀 다른 분야의 여러 시설을 갖춘 기업이 있다. 웬만한 백화점이나 아웃렛보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곳은 다름 아닌 엔씨(NC).

 

현재 엔씨(NC)의 직원 수는 4,620명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채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엔씨(NC)일하기 좋은 공간,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여기에 걸맞게 사내에 다양한 복지를 마련하고, 인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의 메카...대학 시절 빌린 학자금도 갚고 전문 교육도 받는다

 

요즘 신입 사원들의 고민 중 하나가 대학 시절 빌린 학자금 상환이다. 엔씨(NC)에는 국내 유일의 사후 장학금제도가 존재한다.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포스트 장학금(Post Scholarship)은 사회 초년생인 신입 사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며, 학부 등록금은 물론이고 석사 등록금의 대출도 상환을 지원한다.

엔씨유니버시티 photo 엔씨소프트
엔씨유니버시티 photo 엔씨소프트

엔씨(NC)는 직원들의 재교육에도 진심이다. 이제 막 고등 교육을 수료한 신입 사원들은 엔씨(NC)에서 직무 전문성을 기를 수도 있다. 엔씨(NC) 사내의 엔씨유니버시티(NC University)는 전문성을 기르고 싶은 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공간이다. 매년 200여 개의 수업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설되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게임 기획, 개발, 아트 등 기술 관련 수업 외에도 사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하는 문화 수업 엔씨 컬쳐 클래스도 진행된다.

 

건강은 회사가 챙긴다복지 시설과 제도 완비

 

복지의 핵심 중 하나가 건강이다. 엔씨(NC)는 직원들의 건강도 확실하게 책임진다. 사내에 마련된 메디컬 센터에는 회사 소속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치료, 내과 소아과, 피부과 등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최신 의료 장비와 물리치료 장비 등 단순 진료 외에 전문적 치료까지 가능하도록 해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IT업계 종사자들의 고질적인 건강 문제를 보살핀다.

 

엔씨(NC)는 직원 가족까지 의료비를 지원해준다. ‘메디컬플랜은 엔씨(NC)가 보장하는 직원 본인과 가족의 각종 의료비를 지원하는 보험 제도다. 입원 치료비, 통원 치료비, 치과보철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의료비 지원은 타사에서도 많이 도입하고 있으나, 엔씨(NC)의 메디컬플랜은 동종업계 대비 가장 넓은 범위를 보장한다.

피트니스 센터 photo 엔씨소프트
피트니스 센터 photo 엔씨소프트

지하에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는 직원의 체력단련을 위해 마련됐다. 최대 2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엔씨(NC)직원 전용 체력단련 공간으로, 최고급 운동기구와 전문 트레이너를 갖췄다. GX(Group Exercise) 프로그램, 개인 및 그룹 PT,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연습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실내 체육관과 스파도 함께 있어, 쾌적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집보다 편안한 회사여가 생활 지원, 휴식 공간도 넉넉

 

엔씨(NC)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의 여가 생활 지원과 상호 커뮤니케이션 증대를 통한 조직 및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다. 현재 축구, 농구 등 스포츠와 게임, 와인, 사진, DIY, 꽃꽂이 등 다양한 동호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엔씨라이브러리 photo 엔씨소프트
엔씨라이브러리 photo 엔씨소프트

엔씨(NC) 사내에는 업무 참고자료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보유해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여러 종류의 음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사내 카페여성 직원들을 위한 여성 휴게실등 재충전을 위한 휴식 공간도 충분하다.

/ 박경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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