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교육 플랫폼 (주)하우그로우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에디터(A-ditor)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하우그로우x아모레퍼시픽 뷰티 인플루언서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뷰티 인플루언서 양성 과정’을 통해 에디터(A-ditor)는 본인의 소셜 플랫폼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제품을 홍보하는 컨텐츠를 발신하고, 각 인플루언서에게 부여되는 고유 온라인 쇼핑몰인 에딧샵(A-dit shop)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과정을 통해 에디터를 1천명 이상 양성하여 아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19세기 후반 파리 거리 풍경 그림이 25일(현지시간) 파리의 소더비 경매에서 당초 예상가의 164%에 해당하는 고가인 1309만1250 유로(약 174억2393만원)에 낙찰됐다고 미술수첩이 26일 보도했다.지금까지 한 번도 일반공개되지 않았던 ‘몽마르트르 거리 풍경(Scène de rue à Montmartre(Impasse des Deux Frères et le Moulin à Poivre)'이라는 이름의 이 그림은 고흐가 1887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그린 것으로, 당시 고흐가 동생 테오와 함께 살고
인류 공통의 유산을 가리키는 세계유산은 언제부턴가 그 나라 자존심의 척도가 됐다.세계유산은 1972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조약’에 입각해 엄격한 심사에 합격해 겨우 결정되는 것이다.세계유산이 가장 많이 등록된 나라는 어딜까?7일 네토라보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중국이 각각 55건으로 공동 1위다.이탈리아는 문화유산 50건, 자연유산 5건이다. 80년에 건축된 콜로세움을 포함하는 ‘로마역사지구, 교황령(敎皇領)과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이 유명하다. 물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
코로나19 시대에 틱톡 등 SNS를 중심으로 리리카 마토시(Lirika Matoshi)의 딸기드레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코스모폴리탄이 24일 보도했다.리리카 마토시는 현재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소보 출신의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얹은 브랜드를 2016년에 출시했다. 최초엔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Etsy’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노드스트롬 등 유명 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브랜드의 스태프는 전원 여성이고, 뉴욕과 코소보의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한 벌 가격은 490달러(24일
올해는 6월에 결혼이 많은 편이다. 이유는 대충 짐작하다시피 코로나19 탓이다. 2019년까지 ‘5월의 신부’가 신부의 대명사였다면 코로나19가 덮친 2020년은 ‘유월의 신부’가 그런 셈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주말에 지인 자제 결혼식에 가봐야 한다.“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동시에 틀린 말이기도 하다. 결혼해서 더 행복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정한 내 남자도 결혼하고나서도 똑같이 있어 줄까? 예비신부들이 그런 불안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라미레는 3일 아내를 소중히 여기는 남성의
코로나19는 인류의 삶의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분초를 쪼개가며 살아오던 비즈니스맨들도 예외는 아니다. 타의에 의해 개인시간이 많이 생긴 비즈니스맨에게 지금이야말로 독서의 새로운 가치에 눈 뜰 때라고 강조하는 책이 일본에서 화제다.‘레버리지 리딩’이라는 책은 비즈니스맨에게 있어 비즈니스서적을 읽는 것은 최고로 효율이 좋은 자기투자라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2006년 발매된 이후 꾸준히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테디 셀러다.1만5000원 짜리 책에서 100배의 리턴을 얻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동양경제온라인은 22일 저자 혼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