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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10대 청소년에게 가장 인기 없는 SNS라는 것이 최신 조사에서 알려졌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재팬이 11일 보도했다.한편 미국 10대 청소년이 좋아하는 것은 스냅챗, 틱톡과 인스타그램으로, 인스타그램은 응답자의 81%가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유저를 더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SNS기업에게 있어 10대 청소년은 재산이다.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는 반년에 한번 실시하고 있는 조사 ‘토킹 스탁 위드 틴즈(Talking Stock With Teens)’의 결과를 10월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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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10.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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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3000km까지 날아갈 수 있는 무인기를 개발 중이다.일본 요코하마의 무인기 제조업체 후지 임백(FUJI IMVAC)은 3000km의 장거리를 30시간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UAV)를 올 연말까지 개발한다고 뉴스잇치가 26일 보도했다.2500km 거리를 24시간 비행하는 무인기는 제작이 완료됐고, 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체를 경량화하고 엔진도 저연비로 개량한다. 날개폭 5m, 기체 중량은 45㎏ 정도를 예정하고 있다. 가격은 해외 제품(2억~3억 엔, 3000km 비행 기준)에 비해 싼 1억5000만 엔(약 15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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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7.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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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는 투자 격언이 또 한번 맞았다.12일(현지시간)의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우주여행회사 버진 갤럭틱 홀딩스의 주가가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창업주 리처드 브랜슨 등을 태운 유인(有人)우주선 시험비행이 “마케팅 상의 대성공 사례”라고 월가에서 칭찬 받았지만, 최대 5억 달러(약 5719억원) 규모의 주식매각 가능성이 악재로 부각됐다.이 회사는 규제당국에 12일 제출한 신고서에서 금융기관에 할당된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 가능성을 명확히 했다. 상업우주여행 개시를 향한 준비를 이 회사가 추진하는 가운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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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7.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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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 덕분에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무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제는 드론 잡는 레이저무기까지 선보였다.이스라엘은 항공기에서 드론을 요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레이저무기의 시험에 성공했다고 뉴스위크 일본판이23일 보도했다.이 신무기는 지난 5월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수천 발의 로켓탄을 요격한 방공시스템 아이언돔의 허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국방부의 군사연구개발부문 책임자 야니후 로템 준장은 민생용 세스나기에 탑재한 시제품 레이저무기로 최근 며칠 동안 지중해상의 여러 지점에서 드론을 요격했다고 언급했다.로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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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6.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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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업체 줌(Zoom)의 실적이 대폭 향상됐다.화상회의 솔루션기업 줌은 2022회계연도 1분기 결산(4월30일 마감)을 미국시간으로 6월1일 발표했다. 매출과 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돌았다. 또 2022년회계연도 전체의 매출과 이익의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줌의 최고책임자(CEO)이자 창업주인 에릭 유안은 “대단히 호조를 보인 1분기”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 수익성과 캐시플로가 강력하다”고 말했다.그는 “업무는 이미 장소가 아니라 팀이 연결되고 최고의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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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6.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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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드론과 관련해 공중은 물론 수중에서도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ANN이 12일 보도했다.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둔 중국 대형 수중드론 제조업체 로보시(ROBOSEA)는 레저용과 업무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외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박스형 드론은 수중에서 자동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암(arm)을 사용한 작업 등도 가능하다. 해저와 댐 등에서의 조사를 비롯해 어업과 인명구조 등의 분야에서도 수중드론의 이용이 시작되고 있다.이 회사의 담당자는 저렴한 가격 등으로 소형 수중드론에서는 중국제가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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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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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인간을 누른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맹활약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차(茶) 분야에서도 이런 대결이 성사돼 화제다.지난 10일 중국 장쑤(江蘇)성 리양(溧陽)시에서 열린 ‘2021년 리양 차 축제’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로 차의 명인과 로봇이 차를 우리는 승부가 이뤄졌다고 CNS가 24일 보도했다. 리양은 특히 톈무호(天目湖) 백차가 유명하다.고급차예사(高級茶藝師·차예 업무에 해당하는 국가자격 최고클래스)와 1급평차사(찻잎의 품질을 감정하는 국가자격 최고클래스)의 자격을 갖고 있는 판위에홍(潘月紅)씨와 암로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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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4.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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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미래가 위태로운 최악의 직업 1위는 택시운전기사라고 프레지던트온라인이 17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미국의 구인사이트 커리어캐스트(CareerCast)가 미국 정부의 고용데이터를 토대로 종합한 ‘최악의 직업’ 순위를 인용, 보도했다.이 순위는 ‘열악한 보수’ ‘스트레스’ 잡 시큐리티‘ 등을 토대로 종합한 것이다.신문기자와 뉴스캐스터는 인터넷 발달에 의해 미디어 소비방법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랭킹 2위 벌목공은 의외지만 통신기술의 발달과 글로벌화가 의외의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목재의 수요는 출판과 건설업계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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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4.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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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 국가는 99.70%를 기록한 바레인이라고 네토라보가 14일 보도했다. 인터넷 강국을 자처해온 한국은 세계 15위에 그쳤다.이 매체에 따르면, 2위는 카타르(99.65%), 3위는 리히텐슈타인(99.55%)였다. 다만 리히텐슈타인의 통계는 2017년 기준이다.2012년 7월에 바레인의 전기통신규제청은 ‘2012~2015년 국가전기통신계획’을 발표했다. 초고속 브로드밴드망 구축과 서비스사업자로의 도매를 담당하는 NBN사업자를 설립하는 구상을 수립하는 등 인터넷 환경 정비에 주력해왔다.4위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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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4.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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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팀 쿡 CEO(최고경영자)가 뉴욕타임스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스웨이(Sway)’에 5일(현지시간) 게스트로 출연해 카라 스위셔로부터 “페이스북은 라이벌인가?”하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이 대답은 애플이 애플스토어에서 곧 의무화시키려고 하고 있는 ‘ATT’(App Tracking Transparency)에 대해 페이스북이 항의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화 중에 나온 것이다.ATT는 앱이 타사의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유저를 트래킹하거나 IDFA(애플이 단말에 랜덤으로 할당하는 ID)에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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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4.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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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LINE)이 최근 개인정보 중국 유출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본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이용 정지에 나서고 있다.일본은 특히 관(官)의 영향력이 큰 편이어서 이를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민간으로 걷잡을 수 없이 파급될 가능성이 우려된다. 시기적으로도 센카쿠(尖閣)열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에 대한 일본의 감정이 적개심 수준으로 악화된 상황이어서 사안의 폭발력이 핵폭탄 급이다.22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홈페이지에 자살방지에 노력하는 민간단체의 상담창구를 게재하고 이용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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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3.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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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Quad)로 불리는 미국·일본·인도·호주 등 4개국 협의체에서 적(敵)기지공격능력 개발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닛케이비즈니스가 14일 보도했다.적기지공격능력은 예컨대 적이 미사일로 공격해왔을 때 미사일 발사기가 있는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가리킨다. 요컨대 장사정(長射程) 공격능력을 갖는 것과 동의어다.미국의 군사력은 천조국(天朝國)이란 표현이 말해주듯 전 세계에 걸치는 것이니 여기서는 생략한다.미국을 제외한 쿼드 회원국 중 적기지공격능력에 가장 앞장선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은 2003년부터 이 정책을 검토했고 아베 정권 시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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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3.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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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3일(현지시간) 인터넷 이용자가 다양한 웹사이트를 열람(서핑)할 때 광고회사 등에 의한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 디지털이 4일 보도했다.인터넷 상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풍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것에 배려하는 자세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과 속성 등에 맞춘 ‘타기팅광고’의 전기(轉機)가 될 가능성도 있다.구글은 2020년 1월 사이트 열람을 광고회사 등이 추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온 ‘제3자(서드파티) 쿠키’로 불리는 방식을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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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3.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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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군사기밀이 담겨 있는 양자암호 해독을 둘러싸고 치열한 물밑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디지털이 3일 보도했다.이 매체의 기사는 중국 양자기술의 메카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한국도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다./ 편집자 주2월 중국 내륙부의 안후이(安徽)성 허베이(合肥)시에 있는 중국 첫 양자컴퓨터 메이커인 오리진 퀀텀(Origin Quantum·本源量子) 본사를 방문했다. 전시룸 천장에 사람과 같은 정도 사이즈의 흰 통이 매달려 있었다. 2020년 중국에서 처음 판매된 양자컴퓨터 우위안(悟源)의 본체부분이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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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3.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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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에서 공포의 무기로 등극한 드론을 격추시키는 새로운 무기가 등장했다.러시아 군사기업 로소보론엑스포트(Rosoboronexport)가 2월21일부터 2월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방산전시회(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and Conference : IDEX 2021)에서 상공의 드론을 격추하기 위한 드론요격총을 공개했다고 야후재팬이 1일 보도했다.이 총은 3.5㎏이고 군인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3~6㎞ 권내의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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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3.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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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가 미래의 기술개발을 위해 만드는 실험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 건설이 23일 후지산 기슭의 시즈오카(靜岡)현 스소노(裾野)시에서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디지털이 23일 보도했다.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을 주민이 실제로 사용해서 거주하고 실용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2025년까지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자동차 메이커가 마을을 만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작년 말에 반세기 조업을 마치고 폐쇄한 도요타자동차 히가시니혼의 히가시후지(東富士) 공장터에 짓는다. 이날 지진제(地鎭祭)가 있었고 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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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2.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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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냐 방패냐를 둘러싼 무기의 첨단화가 부단히 진행되고 있다.이번에는 탱크와 장갑차 등 장갑차량이다. 록히드 마틴은 16일(현지시간) 미 육군의 장갑전투차량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방어시스템 개발계획에서 곧 개시되는 정식 적합시험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대전차 미사일과 로켓포 공격에 대해 파괴 및 회피를 하는 것의 방어시스템은 이 회사가 개발한 ‘MAPS’가 기본이 돼 있다.현대 전쟁터에서 전차를 비롯한 장갑전투차량은 다양한 위협을 상대로 하고 있다. 일찍이는 ‘전차의 적은 전차’라는 시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보병이 운용하는 대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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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2.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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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신개념 공중전을 연구하고 있다.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발진해 공대공(空對空)미사일로 적기를 공격하는 드론 ‘롱숏(LongShot)’의 개발계획을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오타쿠마경제신문이 13일 보도했다. DARPA는 노스롭 그루먼 등 3사에 설계를 발주했다.롱숏계획은 하늘로부터의 위협에 대해 보다 장거리에서 대응해서 배제하기 위해 구상된 드론이다. 유인(有人)항공기에서 발진해 유인기가 직접 교전하는 일 없이 상대를 격추해서 귀중한 탑승원을 잃는 리스크를 줄이자는 것이다.드론으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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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2021.02.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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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대표적인 수혜업종의 하나가 PC다. 이를 확인시켜주는 통계가 나왔다.세계 1위 PC업체 레노버가 3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2억4500만 달러(약 19조2885억원), 순이익이 53% 증가한 3억9500만 달러(약 4418억원)였다고 NNA가 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에 의한 ‘집콕’ ‘방콕’ 소비가 실적을 끌어올려 매출액·순이익 모두 4분기 베이스로 과거 최고를 경신했다.사업별 매출액은 PC·스마트설비·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사업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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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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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최고 시속 620km의 ‘고온 초전도(超電導) 자기부상식 리니어 모터카’의 시제품이 발표됐다고 기즈모도가 21일 보도했다. 앞으로 시속 1500km를 목표로 한다고 동방신보가 21일 보도했다.시난자오퉁(西南交通)대학 견인력연구소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 시제품에는 냉각제로 액체질소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기존형보다 경제적이다. 액체헬륨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초전도라면 –269도까지 식힐 필요가 있지만 액체질소를 사용하는 이쪽은 –196도로 비교적 고온에서 해결되는 것도 큰 이점이다. 스스로 안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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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세
2021.01.2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