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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kes 충북', 인사동 갤러리 진출! -시인의 상상력, 바다 없는 충북의 호수들 마케팅하는 김영환! -인사아트센터에 충북갤러리까지 개관, 충북 알리기에 전력! 충북도가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 갤러리를 열었다. 시인 김영환 지사도 참석해 충북 미술의 우수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충북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 서울에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충북 근현대미술의 서막을 알린 작고 예술인 8명의 작품이 걸렸다. 안성각 박석호 임직순 정창섭 이기원 윤형근 안영일 하동철이 그들. 충북 작고 작가들을 조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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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빌
2023.05.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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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야의 초대형 악재, 코인게이트! -조국 사태보다 100배 1000배 더 심각한 김남국의 불장난 -D-332, 민주당 배지 장경태만 빼고 다 벌벌 떨며 노심초사! 민주당에서 김남국 편을 드는 정치인은 단 한 명뿐이다. 참 으~어~리의 사나이다. 그는 바로 "김남국은 검소하다"라 한 청년 정치인 장경태다. 방탄재명을 거든 ‘개딸’들도 "투자 성공사례, 뭐가 문제냐! 준석=착한 코인, 남국=나쁜 코인?"운운의 옹호를 한다. 하지만 세 불리를 의식한 듯 역시 조직적인 행동은 못한다. "의원직 사퇴" 촉구의 국힘 대변인 논평은 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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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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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꼰대의 힘' 독설을 들어도 싸다 -쩐당대회에 이어 '코인게이트'까지 나와도 무기력한 국힘! -민노총 간부들의 간첩활동까지 불거져 나라의 안보 걱정!친정의 대기자, 김순덕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세게 조졌다. 주저리 주저리를 다 소개할 필욘 없다. 결론만 보면, 김순덕 말의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거나 안 맞는다. 굳이 뭐가 틀렸는지 따질 필욘 없고 일부 소개만 한다. '...대통령이 취임 1년이 지나도록 이재명 대표를 안 만나는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다. 대통령이 돼서도 결코 못 버리는 검찰 DNA ‘유죄 추정의 원칙’은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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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빌
2023.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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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확률이 높은, 즉 많이 쓰는 문장을 생성해 낼 뿐이다.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문장이다. 챗은 지시받으면 기존에 딥러닝한 그 문장들을 생성해낸다. 어찌 보면, 물음에 답하는 단순한 언어모델에 불과하다는 거다. 그렇다면 그걸 ‘인공지능’이라고 부르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언어의 대가요 레프트 경향의 석학 노엄 촘스키는 단언한다. '그것은 결코 지능일 수 없다!'라고 말이다. "별것도 아닌 일에 그렇게 많은 돈과 관심을 집중하다니!" 개탄까지 한다. 석학은 "희극적인 동시에 비극적”이라는 촌철로 진단한다. 그러나 '기계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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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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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임 1주년 尹, 謙遜感天 하시라! -30% 중후반 지지율, 10% 넘게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가? -어리버리한 용대실과 무능한 일부 장관 교체가 급선무다!윤석열 대통령이 국방혁신위원으로 김관진을 내정했다. 국방장관을 지낸 그는 문통 정권 때 적폐수사로 구속됐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를 그런 김관진에게 맡겨 국방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겠다는 건 모처럼 박수칠 만한 인사다. “과학기술 강군을 향한 윤석열표 국방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대통령실) 박근혜 때 안보실장-국방부 장관을 지낸 그가 오랜 재판에 시달리며 고초를 겪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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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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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지휘자. 20세기 음악사를 대표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휘자들 중 한 명이다. 세계 최고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필 오케스트라에서 35년간 종신 지휘자로 군림한 바 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의 레전드다. 그의 압도적인 위상과 유명세를 잘 요약하는 별명이 바로 20세기 클래식의 황제다. 카라얀 이전까지 일부 상류층이나 고급 취향을 가진 이들의 전유물이던 클래식은 그의 등장을 기점으로 해서 대중의 음악이 된다. 미국 NYT는 20세기 가장 강력한 음악인으로 카라얀을 꼽았다. 클래식 음반 판매량은 작곡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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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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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신평, 전라도 담양 고지면 손곡리 출신이다. 아호는 고하(古下). 의병장 기삼연이 고비산 아래 났으니, 산처럼 살라고 내렸다. 한민당 수석총무(House Speaker)로 초대 당수였다. 1919년 3·1 운동 때 민족대표 48인 중 한 사람이었다. 단지 한 사람이 아니라 인촌 김성수와 함께 주도자다. 일본 귀국 후, 인촌이 인수한 중앙학교 교감이 된다. 3.1운동 한 달 전, 1919년 2월 고하는 교장에 오른다. 우남 이승만의 스승인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고무된다. 민족대표로 체포돼 복역 후 2심 무죄로 방면된다.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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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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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국', 뭘 잘못했는지 몰라...놔두자! -유치찬란 '어린애 코스프레' 짓 계속하게, 그냥 내비두라! 최대 60억 원대 코인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이 8일 "아무리 생각해도 '서민 코스프레' 했다는 비판엔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박을 한다. '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말입니까?'(페북) 남국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러니, 가를 알라로 치고 놔둡시다. 자신을 향해 '엉터리 위선자' '껄베이 코스프레' 비판이 쏟아졌다. "평생 검소 절약 산 모습이 결국 위선이었는지 돌아봤다. 하지만 서민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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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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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근혜의 몰락, 故 김지하의 몰락!" -"내가 박근혜 뒤에 최순실이 있는 줄 알았나?"라며 쓴웃음'박근혜 대통령의 몰락이 김지하의 몰락까지 가져왔다니... ' '박근혜가 여성으로, 모성으로 훌륭한 정치를 보여줬다면...' 역사에 가정은 참 부질없는 것이건만, 오죽 답답하면 그렇게라도! 임진택은 1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나 별이 된 노겸 김영일의 총애를 받은 천상 소리꾼이요 문화운동가이기도 하다. 그 임진택을 조선 김윤덕이 며칠 전, 인터뷰를 한 걸 봤다. 윤덕은 인터뷰를 잘하는 몇 안 되는 기자 중 한 명이다. 다음은 그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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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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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카텔란은 세계 화단의 이단아요 악동! 그의 작품인 '코미디언(2019)'. 노란 바나나에 덕 테이프를 붙여놓은 생경한 작품이다. 한 서울대생이 최근 리움 전시 중인 작품을 날름 먹었다. 이 사건으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전 세계로 전파까지 해 화제를 낳았다. 국내가 비판 일색이었던 반면, 해외는 "잘했다"며 오히려 학생을 칭찬하는 반응이었다. 왜 평가가 엇갈렸을까? 화제의 작품은 이탈리아 카텔란의 '코미디언(Comedian)'. 벽에 은색 덕 테이프로 바나나를 붙여 놓은 작품으로, 미술계를 조롱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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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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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70년 만에 열린 영국 국왕 대관식의 스타는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인 페니 모돈트 추밀원 의장이었다. 크고 무거운 보검을 흔들림 없이 치켜드는 모습으로 “쇼의 주인공 자리를 훔친 인물”로 묘사됐다. 6일 영국 가디언, 미국 NYT 등은 ‘페니 모돈트가 대관식 스타...’ ‘대관식 쇼를 훔친 페니 모돈트’ 등 그를 주인공으로 그린 기사를 냈다. 모돈트 의장은 이날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서 왕실을 상징하는 보검을 건네는 역할을 맡았다. 보검은 길이 121㎝, 무게 8파운드(3.6㎏)로 여성이 들고 서 있기에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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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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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밀라의 불륜과 忍苦의 시간들 -찰스 3세 국왕, "나는 섬김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왔다" -영국 국왕의 대관식,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후 70년 만에!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 수도 런던에서 거행됐다. 대관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후 70년 만에 열렸다. 이날 10시 20분경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 부부의 행렬이 생중계됐다. 버킹엄궁에서 ‘다이아몬드 주빌리 코치’ 황금마차를 타고 웨스트민스터로 향했다. 불륜이라는 세간의 눈초리를 견디며 인고의 세월을 보낸 커밀라도 왕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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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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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체 공화국' 전도사 양향자! 나는 양향자를 사랑한다! 중인환시리, 페북에도 노골적으로 깨발린다. 그 지애비가 부산갈매기라서가 아니다. 나는 뼈 속까지 통영 사람으로, 앞으로 자처할 거다. 윤이상 유치환 전택림, 그에 앞서 고 노겸 김영일, 우리에게는 '지하'로, 그 저주받은 이름에 지겨워한 천재요 기인, 김지하의 장모 박경리까지... 충무공 이순신이 만든 인공도시, 지금은 난개발로 개판 오 분 전! 그 도회를 나는 애정한다. 거듭 말했지만, 나는 통영인이면서 진짜 통영은 아니다! 아니다. 나만큼 통영의 비릿한 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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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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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군가 열받아 보낸 '四字成語'! -'너무 웃겨서 ㅋㅋ 받자마자 보내 드려요'라는 말과 함께 '한 고등학교에서 사자성어 한자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에겐 장학금으로 중국유학 경품까지 걸었다~♡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단 한 명뿐~!!! 문제>열거된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면? 마이동풍 (馬耳東風),풍전등화 (風前燈火),우이독경 (牛耳讀經),우왕좌왕 (右往左往),유야무야 (有耶無耶),용두사미 (龍頭蛇尾),조령모개 (朝令暮改),일구이언 (一口二言),당동벌이 (黨同伐異),뇌물수수 (賂物授受),안면박대 (顔面薄待),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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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빌
2023.05.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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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모리의 정원'의 첫 장면! 총리쯤 되는 고관대작이 갤러리에 걸린 한 작품을 골똘히 쳐다본다.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옆에 있던 부하에게 작품에 대해 뭐라고 묻는다. "몇 살짜리 아이가 그린 것인가?" 문제의 그림은 '네모난 경단‘을 3갠가 단순한 필치로 그린 것이다. 참으로 단순한 그림이다. 그러니 이런 그림이 가장 돋보이는 곳에 걸린 게 의아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무리의 대장인 늙수그레한 이가 어린이가 그렸느냐고 물었다. 뒤를 따르던 많은 이들을 보니, 총리대신이 아니면 유명한 회장 정도는 돼 보인다. 이 그림이야말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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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빌
2023.05.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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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편향 방송 개혁, 한상혁 해임을! 패널, 좌 117 대 우 15! 이게 공영방송이냐? 정치방송! 권익위 전현희의 '조작 감사' 운운한 꼴불견 1인 시위! '버티기 장관급 2인방'에 무기력했던 尹, 결단하라!소수 노조인 MBC 제3노조가 1일 성명을 내고 MBC 라디오의 좌편향을 성토했다. 윤석열 대통령 방미 중 MBC 라디오에 나온 출연진 중 야권 인사가 여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편파적인 좌편향 패널 섭외”라고 패대기친 거다. 친여 성향 패널이 4명인데, 친야는 37명이라고 집계했다. 3노조가 공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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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빌
2023.05.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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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명식 신록의 계절 5월이 우리 곁에 어김없이 오고 있습니다. Beegees의 first of May란 아련한 노래가 떠오르는 계절,피천득 시인의 '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난 5월 속에 있다'라는 아름다운 시구가 생각나는 May!!! 새 달을 맞이하며 지난 일 년을 문득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으로 1년 6개월 사이 66회의 항암주사 치료를 받았네요.머리가 빠지고 몸이 수척할 때의 일 년 전 사진과 어제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긴 나는 듯합니다. 지난 세월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도 많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가
단디 도사의 페북 읽기
미디어빌
2023.05.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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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 말처럼 '1억 大한국' 시대' 개막도! -문화재청, 50년 전 발굴된 천마총 무덤의 실물을 공개한다! -과거 회고를 넘어 웅비할 1억 대한국 시대의 비전도 선포를!‘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시를 통해 9년 만에 실물 천마도가 일반에 공개된다. 나도 내일 경주로 내려가 그 장엄한 광경을 꼭 보고 말리라! 4일 행사, 1973년 당시 천마총 발굴 주역들이 등장한단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경상북도 및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등 5개 기관장과 문화재위원장도 참석한다. ‘천마’의 역동성을 춤으로 표현한 홍보영상도 선보인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5.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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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 같은 故 이태석 신부-이종욱 박사! 낮고 어두운 곳에서 선한 일하고, 사랑 베푸신 두 분 뜻 기려! 이름 높은 75인의 작가들 작품전, 세종문화회관 갤러리에서!"이태석 신부님하고 이종욱 박사님은 달 같아요." 엉뚱하게도 총괄 기획자 정유림은 달 사진 앞에서 말했다. "왜?"냐고 자문부터 하더니 자답을 한다. "물론, 태양 같은 일을 하고 햇살 같은 많은 사랑을 주셨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느라 호흡을 멈춘다. 제법 말을 다룰 줄 안다. "많은 사람한테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그렇게 선한 일을 하고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5.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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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밤. 롯데 콘서트홀에서 몇 년 만에 많은 관객들과 좋은 공연을 봤다. 브라보체, '환희의 소리'라는 뜻이란다. 70명의 팔팔한, 유학파가 많은 프러페셔널 성악가들. 딱 한 분이 백발이 성성해 연식이 높게 보이긴 했지만... '나중엔 모르지만' 전에는 분명히 없었던 합창단이다. 앞서 이들은 주로 봉사 배려의 코드로 자선 공연을 몇 차례 했다. 보체(Voce)는 소리다. 브라보체는 브라보에 보체를 더해, '환희의 소리'로 의역한다. '소또(Sotto) 보체', 낮게 이어지는 소리라는 이탈리아말이다. 조폭 두목은 남저음으로
산 베고 누운 구름
미디어빌
2023.05.0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