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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은 카이스트 학장을 지낸 생명화학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79세, 스스로 밤을 새며 연구하기엔 이제 연로하다. 하지만, 그의 문제의식이나 연구 업적들 중 상용화가 가능한 게 많다. 진주처럼 빛나는 사업화 아이디어들을 업계에서 이해를 못한다니...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그가 창안해낸 획기적인 '해수 담수화' 방안이다. 담수화는 원래 미국 토목공학계에서 먼저 토목 관련 연구에서 출발했다. 아직 토목공학계의 말빨이 세, 화공학의 이론을 통한 획기적 방안을 만들어냈으나 업계에서 잘 이해를 못한단다. 장호남의 해수 담수화 방안이
산 베고 누운 구름
미디어빌
2023.04.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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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법조계에서 비리 척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현 전 대한변협 회장이 대표인 '착한 법 만드는 사람들'은 20일 성명을 발표, 돈봉투 쩐당대회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문제의 돈봉투 쩐당대회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된 발단은 이정근의 휴대전화였다. 사업가 박 모에게 10억 원대를 뜯은 이정근의 판도라상자! 그 휴대전화에는 3만 개가 넘는 녹취 파일이 나왔단다. 그런데 검찰은 그 휴대전화를 이정근 측에게 돌려줬다. 힘들게 압색에서 확보했건만, 대체 곡절이 뭘까? 알아보니, 완벽하게 3만 건의 녹취 파일을 복제해뒀단다. 그러면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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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달래 꽃 난만히 핀 피빛 산하! -4·19 맞아 그 주역들, 우남 이승만 재평가에 나선 모습이 좋다!'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1925년 개벽에, 민족시인 김소월이 진달래 시를 발표했다. 시의 절창은 끝에 나온다. 반어(反語) 표현이다. 사실과는 정반대로 말하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이 절창이 없었다면, 진달래 시의 맛은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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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K-팝(Pop)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빌보드 'HOT 1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싱글 차트 'HOT 100'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지난 주 85위에서 25계단을 뛰어, 60위를 기록했다. 차트에 첫 진입했던 100위와 비교하면 3주 만에 무려 40위나 껑충 뛰었다. 'Cupid'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 지 벌써 4주째. 데뷔 후 빌보드 'HOT 100'에 4주 연속 진입한 케이팝 그룹은
산 베고 누운 구름
미디어빌
2023.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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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 되는 법, 말고 부자로 사는 법부터!어제 오랜만에 박근혜 탄핵 사태 전, 내가 100일간 머문 남양주 금선사를 다녀왔다. 더 참사인지 탐사인지의 거짓진구 등이 이 절을 만든 자금이 '전두환 괴자금' 운운의 페이크 뉴스를 해대며 찧고 까분다. 벌써 3탄까지 나온 모양이다. 그런데, 갈수록 조회수가 줄어든다. 애초 설정 자체가 엉성한 플롯에다 픽션에 픽션, 추론에 추론을 덧대다 보니 실탄이 없다. 하늘로 가신 일붕 서경보까지 들먹이는 게 3탄이라니 참 어이없는 페이크진구다. 야들이 청담동 술자리를 오발탄 쏘고도 뉘우치거나 일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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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문제다,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윤석열 정부가 20%대 지지율 급락에 일희일비 안 해도 된다. 높은 물가와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경제난에 민초들 등이 휜다. 상황이 이런데도 뾰족한 방책이 있을 수 없긴 하지만 말로만 민생 운운하는 건 문제다. 그런 점에서는 방탄에 골몰하고 반일 몰이에 혈안인 거야나 여권이 도낀개낀이라고 국민이 여길 테니 심각하다. 아니, 경제를 책임지는 건 어쨌든 집권 세력이니 비판도 윤통 정권에 쏠릴 거다. 지인들과 저녁 먹는 자리에서 정부와 여당에 대한 성토가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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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남곡 어제 신뢰하는 후배가 안부를 묻는 전화를 했다.통화하는 중에 ‘패배(敗北)주의가 심하다’는 말을 했다.아마도 낡은 것들의 상쇄(相殺)과정이 새로운 것들의 발흥(發興)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감들을 표현하는 말로 알아들었다.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치, 새로운 문명을 지향하는 사람들이나 세력이 백가쟁명(百家爭鳴)하며 새로운 구심을 형성하지 못한 채 의미 있는 세력으로 등장하지 못하는 데서, 낡은 것들의 상쇄 과정이 그대로 사회나 국가의 쇠퇴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패배(敗北) 의식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했다.어떤 역
단디 도사의 페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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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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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10월 21일 초도 비행에 성공한 이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공대공 미사일 투발시험이 두 차례나 행해지는 등 개발이 앞당겨지는 느낌이다. 특히 지난 4월 4일 KF-21 시제 2호기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2000 시험탄의 무장 분리시험에 성공했는데, 이번 테스트에 사용한 AIM-2000 공대공 미사일은 지난 3월 28일 사용한 미티어(Meteor) 미사일과 발사방식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물론 KF-21의
오동룡의 밀리터리 이슈
미디어빌
2023.04.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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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의 프로필은 방송인 정당인 정치인이다. 내가 보기엔, 금배지에 목을 맨 닳고 닳은 '정치 낭인'이다! 이정근은 20대·21대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등에 빠짐없이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그와 콤비인 강래구도 19대·20대 총선에 출마, 낙선했다. 1962년 전북 군산 출신. 원광대 사범대 졸업 뒤, 연세대 홍보대학원 석사를 했다. MBC PD수첩 방송작가를 하다, 여성단체 거쳐 정계에 문을 두드린다. 2016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을 하다, 20대 21대 서초갑에 두 번 출
柱正의 目不忍見
미디어빌
2023.04.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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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낙연 환한 표정, 이재명 죽을 상! -2021년 '쩐'당대회 돈봉투 살포, 그해 대선후보 경선 때는 없었나?어제 낮 친정 선배 둘과 프레스센터 앞 횡단보도를 지날 때. 건너에서 오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중간에서 마주쳤다. 그의 표정은 너무도 맑고 환했다. 한두 마디와 손만 잡고, 헤어졌다. '저 양반은 참 속도 없는 사람이다.' 2년 전까지, 대표로 있던 당도 나라도 난장판에 난리굿인데... 점심을 먹고, 일행과 헤어져 혼자 인사동 길을 걸었다. 라 메르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 까닭을 골똘히 생각했다. 아! 그 이유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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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김기현vs망나니 전광훈 목사 전광훈은 상황을 즐긴다.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공천권 폐지와 당원 중심 후보를 할 경우 창당을 보류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여당 지도부는 전 목사에게 '꼬마' 잡혔다. 당초 전광훈은 국힘과 결별 선언 운운했다. 그러나 여기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 거부하면 여러 종교 세력과 뭉쳐 '창당 으름장'만 놓았다. 이자가 종교인인지, 정치인인지 도통 모르겠다. “왜 목사가 정치를 하느냐, 당원가입 운동을 했느냐는 얘기를 잘 알고 있다”며 “오죽하면 나섰겠느냐”고 직격했다.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1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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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파 尹 부부 모독, 도를 한참 넘어! #尹, 희롱-反日 "이게 선생이냐?" 서울 한 교사 A가 수업 때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틀었다. 털보는 TBS 뉴스공장 때 좌편향 방송을 하다 물의를 빚은 일이 비일비재했다. 지금은 개인 유튜브로 그때와 같이, 아니 더 세게 왼쪽 핸들 틀고 폭주한다. 고교 기간제 교사 A는 최근 영어 수업 때 학생들에게 '뉴스공장'을 보여줬다. 영상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 및 수산물 수입 등을 다루는 반일 의식 고취용! A씨는 3분가량 영상을 재생했단다. 수업을 들었던 일부 학생이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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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극필반(物極必反)! 거야 소여, 도토리급 기성 정치권에 대한 정치혐오가 하늘을 찌른다. 들끓는 비난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게 '민주' 없는 이재명 당! 이 당은 송영길이 당선한 2년 전, 쩐당대회로 '더불봉투당' 신세다. 현직 대표는 전과 4범에 기소 2건, 미구에 닥칠 두 번째 구속영장과 체포동의안에 밤잠을 못 이루는 딱한 처지다. 만신창이 거야에게 뒤지는 게 '국민' 없는 국민의 힘의 실체다! 자중지란과 막말 퍼레이드에 휘청대는 허약한 리더십이 가관이다. 백해무익한 양당 구도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중심을 잃고 비틀거린다.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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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스커트'혁명가 메리 퀀트 '별'로! 그녀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여성들은 불편했을 거다. 치마를 입고 마음대로 뛰어다니고, 핸드백 없이 편히 외출하며, 화장한 고운 얼굴로 눈물 흘릴 자유 세 가지 말이다. 미니스커트를 유행시켰으며, 원피스에 주머니를 달아 핸드백 없이도 나들이를 할 수 있게 했다. 방수 마스카라도 발명해 슬플 때 화장을 지우지 않고, 마음껏 눈물 흘릴 자유도 여성에게 선물했다. 21세기 패션에서 성별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는 오래다. 남성이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여성들은 넥타이 패션을 즐긴다. 구찌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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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형이 열흘 전, 사진에세이로 진달래 꽃사태를 썼다. '천주산 진달래 꽃사태/ 천주산(天柱山, 638.8m), 지금 하늘을 받친 그 기둥이 온통 붉게 불타고 있다. 멀리서 바라보아도 산 위가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 해마다 4월이면 천주산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꽃사태지듯 피어나는 진달래를... 진달래 명산으로 널리 알려진 까닭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은 건 불편하지만 꽃구경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니... 정상 용지봉(龍池峰)까지 3km 남짓한 오르막길이 조금 힘들게 느껴진다...잠시 스치는 부럽다는 생각
산 베고 누운 구름
미디어빌
2023.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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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시를 쓰는 정재학이 글로 통렬하게 질타했다. 더불어 민주인지 봉투인지부터 죽여야 나라빚 줄인다고... '나라빚이 1134조원에 이르렀다.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난다는 소식이다.' 무심코 보낸 하루에, 나라빚은 1440억씩 늘어나고 있다. 시인의 말이 아니더라도, 참으로 두렵기만 한 일이다. 미래세대, 우리 아들딸들 등골을 빼먹게 만들 테니 말이다. '1억원!' 그 돈은 서민 민초들에겐 어마어마하게 큰돈이다. 한달 씀씀이를 줄이고 줄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 아이 낳아, 걔가 8살에 초딩 입학한 후 2년 지나야.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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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김선우 '문송'이라 학교를 다니면 책 읽고 리포트 내는 게 주된 일이 될 줄 알았는데, 환경과 생태를 배우는 건 밖으로 나다니는 게 일이다. 매주 목요일은 2과목의 학교 필드트립이 있는 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는 꽃을 보러 근처 주립공원에 갔고(풍경은 덤), 오후에는 습지대를 보러 갔다. 첫 사진은 교수의 뒷모습인데, 맨날 애들 데리고 이런 풍광 좋은 데 와서 꽃이랑 나무에 대해 설명하는 직업은 정말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둘, 이일영 주요한 자료정리를 마친 늦은 밤 쓰고 싶은 글이 있었다. 어제 아픈 소식과 반
단디 도사의 페북 읽기
미디어빌
2023.04.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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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일파만파다. 이 와중에 돈봉투가 난무한 쩐당대회의 수혜자 송영길! 그는 태연자약하게 "나는 몰랐다"라고 '모르쇠' 뭉개기다. ESPC 방문 연구교수로 파리에 체류 중인 송영길은 파리정치대학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한국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최근 특별 강연까지 했다. 그러나 녹음 파일 3만 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021년 3월 이성만과 이정근의 대화 내용도 복원됐다. 당시 이성만이 이정근과 돈봉투 전달을 논의하면서 “내가 (송영길과) 있을 때 같이 얘기했는데...”라고 했다. 돈봉투 살포를 송영길이 인지했을 것으로 보고,
최영훈의 酒충우돌
미디어빌
2023.04.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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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이지와 백남준 아방가르드 예술의 레전드 존 케이지. 60세를 맞아, 하버드 광장에 설치된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는다. 입을 굳게 닫고 를 연주하는 장면을 침묵으로 보였다. 동양의 라오쓰가 설파한 '무위(無爲)의 위(爲)'를 몸소 구현한 거다. 50년 뒤, 2012년 6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비슷한 무대의 막이 올랐다. 의 64괘를 따라, 뉴욕 곳곳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와 존 케이지 뇌파를 측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60년대 한국과 일본에서 존 케이지를 알린 사람이 바로 백남준! 지금은 망자인
산 베고 누운 구름
미디어빌
2023.04.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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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물전 망신시키는 여야 꼴뚜기들! #거야 꼴뚜기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장악에는 안면 몰수하고 덤빈다. 피비린내 백병전도 불사할 정도로 완전 강경 모드 일색이다. 169석의 덩치 큰 거야는 MBC KBS YTN 뺏기면 정권 탈환은 불가능이라는 간절함으로 수성에 안간힘을 쓴다. 이들 방송 민노총 노조와 좌파 단체가 합세해 문통 정권 초 우파 임원 내쫓던 신상털기까지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좌파 무차별 공격에는 한 치의 절제나 염치를 찾기 힘들다. 윤통이 찾은 횟집 이름까지 곡해해 친일 딱지를 붙였다. 소재가 뭐냐, 팩트인가 아닌가는
와운의 아침단상
미디어빌
2023.04.14 13:04